어제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고 짐 풀고 첫 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씻고 나왔는데 손에 안닿을 거리에 있던 3년 쓴 겔럭시s2가 드디어...
액정이 저세상에 가버렸습니다...
자세히 보니 디스플레이 액정상부가 쩍쩍 갈라져 있더군요... 겉 강화유리는 멀쩡한데 말이죠... 신기합니다.
무튼 폰을 바꿔야 하는데 헨드폰 대란이 모드 지난 지금... 꼭 폰을 당장 월요일부터라도 써야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폰을 사기로 결정을 내렸는데
겔럭시 s4 lte - lteA , 노트3중 고를까 합니다.
2년 약정으로 월 얼마를 낼지 알아보니 s4 lte는 9만3천원, lte-A는 9만4~5천원 노트3는 10만3천원 정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가격대가 맞는 건지 ...... 하도 가격이 들쑥날쑥한 분야가 폰쪽이라.. 고민되네요.
혹시 적정 가격이 얼마 정도 될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꼭 오늘이나 내일 폰을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