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밌다고들 하시길래 1화부터 22화 까지 봤는데,
재미있긴하네요.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나 잡아다가 배후를 불라고해서 아무나 불면 걍 줄줄이 소세지로 잡아가네요.
진짜로 정치가 이런건지... 걍 드라마에서 이렇게 한건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옛날에 진짜 정치가 이런거였으면 사람 모가지 자르는건 일도 아니겠네요.
제가 역사에 좀 약해서 그러는데
혹시 고려말이나 조선시대 관군의 병력수가 얼마였는지...
대신들 사병의 숫자는 얼마나 되었는지 이런걸 좀 아시는분이 있나요?
ps. 왕의 양아버지가된 이인임보고 사람들이 아빠라고해서 깜놀했는데 합하더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