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온라인게임을 합니다.
본섭은 아니고 테섭을 하는데 6개월마다 초기화 하는데 주로 초기화하면 2달정도 즐깁니다.
알투라는 게임이 캐쉬템 위주의 게임이고 아이템강화가 도박적인것이 커서 원래부터 많이 현질했습니다.
예전에도 하루에 몇십만 날리고 반대로 몇십만 이득볼때도 많았지만
돈을 날리더라도 손익관계를 따지고 적성선을 지키고 게임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안 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회사일부터 가정문제가지 여러가지가 겹쳐서 생긴 스트레스 떄문인지 몰라도
이 도박이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이번달에만 10~20만정도 현질해서 날리는걸로 100장 이상손해봤는데도 불구하고 정신못차리고
하루에도 몇번식 계속 현질해서 아이템 강화하고 싶네요.
예전부터 지인들이 '넌 좀 심하다' 애기를 들어도 제 기준으로 어는정도 자제력이 있고
스트레스도 안 받았는데 지금은 자제력이 많이 모자른것 같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것보다 스트레스와 일에 집중못하는것이 더 큰 문제같습니다.
친구나 가족들한테 애기하자니 나이먹고 하는짓이 챙피하고
전문기간을 한번 찾아갈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짱공여러분들은 이런경험이 있나요?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