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발되는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의 근무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근무시간은 주5일 하루 3시간(오후10시~새벽1시)입니다.
자치구별로 16명~28명씩 선발하고 거주지 인근에 배치돼 2인1조로 여성 동행귀가지원, 취약지역 순찰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일 급여는 16,500원으로, 야간근무수당(50%)과 하루 5,000원의 교통비 등 수당이 별도 지급됩니다.
(4대 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18세 이상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선발 시 60% 이상 여성 의무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여성?베이비부머, 보안 관련(경호·경비·보안·무술) 경력이 있거나 자격증 소지자, 운전면허 소지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서대문구는 전원 여성으로 채용)
성범죄경력조회서 등 제출 및 여성단체 관계자 면접 참여로 선발과정 철저히 합니다.
특히 여성 안전과 관련된 일인 만큼 개인정보이용동의서와 성범죄경력조회서를 신청서와 같이 제출해야 한다. 또한 여성단체 관계자가 면접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자격을 갖춘 스카우트 선발에 각별히 신경을 쓸 계획이다.
또 여성단체 아는 사람끼리 해처먹지 말고
이번에 자살한 그런 저소득층 중에 일자리 없는 여성분들 저녁시간때 3시간 일하고 2만원정도니까
채용하면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