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는 프린터기가 있는데요. 캐논과 엡손인데 둘다 4색입니다.
캐논은 발색이 좋은데 워낙 싼프린터기라서 그런지 잉크가 번지고 무한잉크 쓰고부터는 좀 그렇네요.
엡손은 TX550인데 잉크자체를 좋은 무한잉크를 써서 그런지(염료가 아니라 안료)물에도 번지지 않기는
한데 캐논보다 색상이 죽어보이네요. 뭐랄까 생기가 없다고 할까요?
사진을 뽑을때 이게 제일 문제더라구요. 이게 비단 잉크의 문제는 아닐것 같고..
6색으로 된 프린터가 더 구현을 잘한다고는 하는데 혹시 이것도 잉크의 차이일까요?
현재 생각중인게 엡손 L800생각하고있거든요.
사진뽑을건 많은데 이렇게 제대로 안되니 뽑고 다시 수정하고 다시뽑고하는게
차라리 하나 새로사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L800유지비용을 따저보니 정품잉크 6색 전체를 교환하는 비용이 9만원정도 나오네요.(70ml) 무한잉크의 경우는
잉크테크걸로 썼을때 18,000원정도 되구요(100ml)
뭐..이정도 잉크면 1600장정도 뽑는다는데 아무래도 그건 뻥같고 대충 800장 정도 뽑으면 잉크바닥일것 같네요.
혹시이거 사용하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건 무한잉크 채울때 정품번호 입력해야 하고 세팅시간이
20분이라는데 혹시 1600장이라는 숫자 끝나면 새로운 정품번호 입력해야 되는 그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