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 보이던 TV가 갑자기 맛이 가더니 지금은 윤곽만 나오네요.ㅠ.ㅠ
오래도 썼어요. 2006년에 사서 안에 기판인가도 2번이나 갈고
LG에서도 마지막 기판갈때는 다음엔 부속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그랬거든요.
네, LED도 LCD도 아닌 PDP에요.
전기세도 많이나오고 특히 발열이 아주 심해요.
바꾸려고 몇번이나 마음먹었는데 화면 나오면 됐지싶어서 그냥 놔두다가 지금까지 왔네요.
LG꺼로 다시 사고싶은데 역시나 비싸네요.
혹시 중소기업제품중에 괜찮은 제품이 있을까요?
정 안되면 아예 코스트코 가서 사올려구요.
원래 벽걸이로 쓰던거라 원래꺼 떼어네고 그 렉에 연결해서 쓰면 될것 같아서요.
상하로 움직이는 렉이 아니라 그냥 벽에 고정되는 옛날거에요.
세로로 두줄 되어있는 앵글이라고 해야할까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