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불허전 박주영 이네요
소속팀 왓포드에 돌아가지 않고 국내에 남아 계속 재활훈련을 한답니다
그것도 국대코치와 함께요 ㅎㅎ
국대코치인지 개인코치인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
왓포드 입장에서는 시즌중 전력보강을 위해 선수를 임대해왔는데
즉시전력감으로 쓰지도 못하고 부상을 핑계로
한국에 내려가 돌아오지도 않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
홍명보가 특혜를 주어 박주영을 뽑았다는건 아무도 부인을 못할겁니다
이미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면 대표팀에 뽑지않겠다고 못을박아두고
박주영이 2부팀 왓포드에서 조차 경기를 나오지못하자
본인이 한말을 그냥 쏙 없애고 박주영을 뽑았죠
지금은 월드컵 최종명단이 발표되기도 전입니다
그런데 국대코치가
개인선수의 재활훈련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국대코치로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양반이 개인코치를 하고있는거지요
이미 23인의 자리에서 1자리는 확정난것이나 다름없는거 같습니다
뭐 어떤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박주영말고 대안이 있냐고?
사실 따져 말하면 박주영이 대안은 아니죠
지난 올림픽대표에서도 박주영은 논란의 대상입니다.. 병역기피 논란으로 시끄러운 선수를 억지로 홍감이 뽑았죠
정말 더럽게도 죽썼습니다
박주영의 경기력이 워낙 안좋아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고
4강경기에서는 와일드카드 박주영은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3/4위 결정전에서 일본과 경기할때 골을 넣었죠
이선수 참 생명연장은 그래도 기가 막히게 하는선수죠
삽푸다가 삽푸다가 단한골로 이미지세탁이 되버리죠
박주영의 올대 경기력은 최악이었으나 마지막경기에서 골로
마치 올대에서 박주영이 펄펄 날라다닌거처럼 기억되는 꼴이죠
히딩크는 2002년에
본인의 눈으로 본인의 손으로 모든선수를 확인하고 체크하고 테스트하여 선수를 뽑았습니다
그렇기에 박지성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아무도 신경안쓰고 주목하지 않던 슈퍼스타가 발견되었고요
근데 홍명보는 아닙니다
이미 특혜를 주고 있다는건 명백한 사실이고
이런 특혜와 부정부패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국가에서도
선수의 언행이나 자질이 모자르면 국민들의 의견으로 선수들을 대표로 뽑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그렇죠
그런데 박주영이 뭐 대단한선수라고 이렇게 특혜를 주면서 까지 뽑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병역을 고의로 기피할려한 이력이 있는선수 이고
몇년간 실전경험은 커녕 2부 왓포드에서도 벤치인 선수를 말이죠
이렇게 글남기면 또 박주영 까라고 하겠지만
사실 박주영 까라기보단 홍명보 까 입니다
방금 기사로 박주영이 국대코치와 개인재활운동을 하고있다는걸 보고
열받아서 글쓰네요..
최종엔트리 발표전이지만 이미 한자리는 누가올지 뻔하다는거에 웃기고 열받아서 글씁니다..
지금 국대는 말그대로 홍명보의 사조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