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봐도 성욕이 안 생기고 인간으로 대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매력에 반하게 될뿐더러,
홍콩같은 경우는 여자들도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아무도 그걸 이상하게 안보고,
더치페이를 논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에, 개성을 서로 존중해주고 당연스럽게 생각하며
서로 창피함을 별로 느끼지 않고, 다들 말하다보면 따뜻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홍콩은 두번째 가는건데 여자들은 다 영어를 잘하고 자연스럽게 이쁘고 귀엽고.. ㅋㅋ
음, 이걸 말로 표현하자면 홍콩여자들이나 서양여자들은 멋지고, 한국여자들은
다가가기도 어렵고 내가 지켜줘야 되는 그런 느낌? 이 드네요. 지금 여자친구도 마찬가지 ㅠㅠ
중국 광저우에서 심심하다보니 일기써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