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인터뷰와 sns글 하나때문에 에너지낭비

의문을 제기한 글에 알바로 몰아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정부발표는 죽어도 못믿으면서 얼굴팔며 인터뷰 하는 내용은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는....

전문가들도 지금 환경에선 몸사리면서 할 수 밖에 없는데

막무가내로 민간인 투입시켰다가 (뇌사) 나 (실종) (사망) 이르면 그때는 누구 탓할려고?

그때가서 또 투입시킨 정부탓?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

구조를 안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껴야 하는게 정상이지...

어떻게든 물고 뜯고 에휴...

정부도 안심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되지도 않는 계획들 얘기안했으면 좋겠다는.. 죽어나는건 아래사람들.... 

[아까 글 다시 요약하면]

1. 입수포인트가 이미 지정되어있고 유속이 빠르며 시야가 나오지않는 상황에 무슨 뒷일을 감당하라고 정부에서 민간인다이버들을 잠수 시킬 수 없음 (다이버들의 머리위로 보트들이며 구조선박이 쉴세없이 오가고 자칫 통제상황에서 이탈이라도 해버라면 더 큰 사고가 발생되일터인데)

2. 선체내에는 부유물들이 내는소리 굉음 그리고 온갖잡음에 물밖 오가는 구조선들의 프로펠라소리며 소음등에 소리전달 불가능한 상태이고 아직누구도 깊게 선체내부에 도달한적이 없는데 어떻게 대화를 할 수 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