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남 "민간 잠수부, 장비 지원받아 잠수하고 있다"
정 회장은 18일 오전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어제 밤부터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민간 잠수부들의 총괄 본부를 직접 맡아 지휘하고 있다"며 "현재 해경과 정부 측으로부터 구조장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 받아서 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더 이상 말도 안 되는 억측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41810211917057
그리고 신뢰도 높은 한겨례 sns 내용입니다.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경비정은 몸을 가누기 힘들 만큼 요동쳤고, 그냥 서 있기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구조대원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민간 다이버 홍가혜씨가 MBN인터뷰에서 여러가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 현장은 구조 대원들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발견되기도 할만큼 위험하다는 사실도 함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저런 상황에 민간인 함부로 투입시키는게 얼마나 리스크가 큰지 아신다면 함부로 욕 못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