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존해있는 단원고 학생한테서 카톡이 왔다고 했습니다. 학생 어머니께서 카톡 내용을 직접 읽어 주셨네요...
식당에 있는데 살아있다고 지금 다 지쳐가니깐 구해달라고....
점점 희망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듯 합니다... 제발 무사히 구출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