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검색을 해봤는데
27개국을 다녀보고, 대한민국이 싫어서 이민을 생각하는 남자. 하지만 영어 해석을 부탁하는 남자
대한민국이 싫지만 대한민국 군대를 욕하는 건 참지 못하는 강직한 남자.
전주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가지만 맨날 놀고먹고 돈도 못버는 청렴결백한, 하지만 부모님이 전세집을 준비해둔 남자.
결혼도 했다카고 30대 넘은 것 같은데, 나이 어린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자기 신념을 똑바로 세우고, 줏대가 있어야지 남자가 말야.
댁같은 사람이야말로 바로 댁이 싫어하는 소위 냄비근성의 대한민국 사람이라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