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조를 위해 불철 주야 애쓰고 있는 현장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어제 KBS 토론 프로에 구조대장이란분 나와서 다른 모든 방법 알고 잇고 그냥 다이버 잠수가 최선이라며 고집하던데
그렇게 잘아시는분이 왜 지금까지 배속의 생존자 한명 못구하고 있는가하고 보는내내 답답함을 느껴서 올립니다.
빠른 유속과 흐린 시야로 최악의 현장 여건이라면 능동적인 다양한 멀티 구조 방법을 동시 다각적으로 햇어야 하는 아쉬움
지금이라도 더 이상 침몰하지 않게 배의 닻과 구멍에 크레인 줄을 연결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자체 부양력이 있을때 약간의 힘으로 들오올려 출입구 일부만이라도 수면위로 노출되게 해서 그리로 잠수부들이
들어가면 유속과 날씨에 상관없이 구조 진행이 가능하다고 본다.
닻은 태품에도 배가 떠내려 가지 않을 만큼 고정 시키는 배에서 가장 강한 연결 부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