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두려운 시기가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제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다는 거죠.
시간.
계속 시간은 흐르고 흐르다보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이 사고 또한 잊혀진다는게 무섭네요.
오늘 인터넷을 잠깐 해보더라도 국민들의 시선이 세월호에서 많이금 떠나간게 느껴집니다.
참 무섭고 더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