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죄송스럽 마음에 혹시나마 여쭈어봅니다.
제가 올가을이나 내년봄에 사랑의 결실 혼을올리고자합니다.
그런데 제가 살면서 덕을 못쌓은탓인지 제 결혼식에 뫼실분이 적어서 그러한데
혹여나 주말에 식을올릴때 저(신랑측) 하객으로 모실분(정하자면 하객알바)로
뫼실때 금액이나 선뜻 무보수(와서 식사인원 채워주실분) 이 계실가해서 여기다가 여쭤봅니다.
이런게 실례일줄은 압니다만 제형편이나 제정상황을봐서
가족이나 혹 연인끼리 무보수 로 오실분이 있으신가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