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사회인으로 지내고 있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최근 인간관계에 대해 심히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이유는 대학선배였던 형 때문인데.. 졸업후 간간히 만나면 왜이리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지...
제가 그걸 다 받아주기가 어렵더라구요.. 쌩까고 안보면 그만이지만 만날떄마다 거슬리게 말을 해서 문제입니다.
이걸 계속 참아야 하는지 .. 아니면 뭐라고 해야하는지.. 그 형은 원래 성격이 남들한테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스타일인거 같아보이고.. 다른사람들은 저와 같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받아주는 입장인거 같드라고요..
저보다 형들인 분들도 참고 넘기는거 같아서 그분은 저보다 3년 선배입니다.
참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저도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라 따졌다간 싸움날거 같고,, 그냥 잠고 넘기는 편인데 표정관리가 잘 안되네요,,,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