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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에게 조언좀 여쭤보렵니다.

내일은미래 작성일 14.04.28 23:00:33
댓글 3조회 1,349추천 0

대학 졸업하고 사회인으로 지내고 있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최근 인간관계에 대해 심히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이유는 대학선배였던 형 때문인데.. 졸업후 간간히 만나면 왜이리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지...


제가 그걸 다 받아주기가 어렵더라구요.. 쌩까고 안보면 그만이지만 만날떄마다 거슬리게 말을 해서 문제입니다.


이걸 계속 참아야 하는지 .. 아니면 뭐라고 해야하는지.. 그 형은 원래 성격이 남들한테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스타일인거 같아보이고.. 다른사람들은 저와 같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받아주는 입장인거 같드라고요.. 

저보다 형들인 분들도 참고 넘기는거 같아서 그분은 저보다 3년 선배입니다.


참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저도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라 따졌다간 싸움날거 같고,, 그냥 잠고 넘기는 편인데 표정관리가 잘 안되네요,,,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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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몇년14.04.29 00:28:16 댓글
    0
    아예 만날 자리에 가지마세요.. 그런 사람한테 맞춰줄 필요도 없습니다. 칼같이 관계를 끊는다면 그사람도 님을 기억하지도 못하겟지요. out of sight out of mind
  • 내일은미래14.04.29 12:30:43 댓글
    0
    그게 답인듯 합니다..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저로서도,, 좀 아닌거 같아서 심히 고민중이였는데 감사합니다.
  • 니가만약14.04.30 04:49:25 댓글
    0
    어차피 쌩깔꺼면 할말은 다해보고 쌩까세요 할말다하고 걍 박차고 나오면 속도후련하고 싸움날 타이밍도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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