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꿈이라고 생각되긴한데..
너무 생생해서 해몽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 방에 있었는데 문득 거실을 보니까 사람 머리통만한 두꺼비가 두마리가 있는거에요
전 기겁을 했고 어머니가 두꺼비를 집 밖으로 쫓아냈고 잠시후에 마당을 보니
두꺼비들이 떼를 지어 있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헉헉 거리고 있는데
마당 어디에선가 도마뱀 (코모도도마뱀 같은 대형도마뱀) 이 갑자기 달려들길래
저도 모르게 머리통을 발로 뻥! 찻는데 동시에 제 방 벽을 걷어차면서 잠에서 깻습니다-_-;
그냥 개꿈이겠죠? 검색해보니까 두꺼비는 좋은의미 같은데 그걸 집밖으로 쫓아낸게 찝찝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