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합니다..

번뜩 작성일 14.05.12 1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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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님은 60평 정도 크기에 안양번화가에서 한 40년 가까이 식당을 하셨습니다..

한10년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신후에.. 안양 식당하시면서 어머님이 송도신도시에다 식당 2층 통으로 오픈하셨는데..

한 2년하시다가..한 4억 ~5억정도 손해보시고 또 여기저기 채무도 있습니다..

그중에 작은 외삼촌 에게 7년전에 6천만원 빌려서 지금까지 한 4500만원 갑았는데..식당에 카드 차압되고 식당 보증금에도 차압이 되있더군요..경위를 알아보니..외삼촌이 잔금 1500백하고 6~7년 동안 이자라면서..법원에 8000천 달라고 소송 를 하셨는데..제 어머님이 큰누나고 또 막내 외삼촌이라서..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제 어머니 게서는 자식처럼 생각하는 동생이랍니다..그때 돈 빌릴겄두 싼이자 도 있는데..외삼촌  좀 도와드린다고..비싸인자 감수하고 쓴겁니다..

법원에 출두 명령서 받고도 어머니께서는 차마 동생하고 그러기 싥어 하셔서또 설마 그렇게 까지하겠냐고 생각하셔서 출두도 안하고,,판결문 나왔는데도 항소도 않하셨습니다..그래서 판결은 확정이 되었지요..물론 자식들에게는 일이 다터진 다음에 알게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장사가 안되셔서 모든 재산 다처분해서 집도없이  식당 에서 주무시면서 24시간 장사하시는데도 식당 운영은 힘든네요..

카드 통장은 다막히고..외삼촌 이라는 인간은 자기가 힘드니..8천 식당 문닫고 보증금 내어놓으라는군요

외삼촌은 한 10년전에는 10억대 이상 재산이 있었는데..주식과 바람으로 재산 다 날리고  그집도 난리가 아닌가보네요..

어머님과 이모 큰외삼촌 다 나서도 이야기해도 안통하고 저리하다가는 어머님이 자살하실겄같습니다

지금식당은 제 형님이 어머님과 같이하는데.형 아파트 보증금 다투자해있고..지금 보증금 5백에 월70자리삽니다..

식당 보증금 빼고 빛잔치 하면 거리에 나앉을 판입니다

외삼촌이라는 인간은 난 급할겄없다 시간 지나면 이자 24%이니 맘대로 하라는군요..

이자도 24%달라고 판결문에 있더군요..헐

하도 답답한 마음에 이글 씁니다..1399886805448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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