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善忘勢(호선망세)
맹자는 훌륭한 왕은 인재를 알아보고 그 인재를오래 머물게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인재를 감동시키려면 호선망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자신의 권세를 잊고 좋은 가치를 따른다는 말입니다.
리더의 권위를 앞세워 강제적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고 올바를 가치를 따를때 비로서 진정한 리더쉽이 발휘됩
윗글은 차마담님 리플 복사해서 넣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요즘 문제가 되는게 회사들이 사람도 안뽑고
전부 비정규직이나 계약직만 뽑는다는거죠.
제 지인의 회사도 나름 인지도 있는 외국계 회산데
정규직 전환도 안시켜주고, 복지해텍이나 이런것도 짜니
이미지만 보고 들어왔다가, 직원의 8~90%가 입사 2년안에 퇴사.
그러면 또 사람뽑고,, 그런식.
윗글에서도 나타났지만, 인재가 오고싶어 하고, 오래 머물고 싶어하는 조직이
오버하더라도 수장을 위해 목숨을 바칠 부하가 많은 조직
제일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안그런 조직이 많죠.
예전에 뉴스에서 보는데, 대기업 우대정책등의 혜택으로 계열사늘고 매출도 껑충
뛰어도 정직원 수는 제자리, 죄다 파견에, 비정규직 파트타이머만 뽑아서.
다 능력있는 직원들인데, 실업자들 많은 국가에서 정규직원 비싼돈에 뽑을 이유가 없는듯요.
..
여러분들게 물어볼게요.
회사의 발전과 경쟁력향상 및 업무만족도위해
1. 인건비 절약위해 파트타이머, 비정규직이 고용이 났다.
2. 인건비 들여도 충성하고 열심히 일할 정규직원이 났다.
솔직히, 이번에 놀랐습니다.
세월호 선장 6000톤급의 수백명 안전을 책임질 사람이
월급 270 의 단기계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