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신건가? 갑자기 헤어진 그 사람 생각에 나도 모르게 울컥 울컥 하네요..
바보처럼 예전에 감상적으로 봤던 러브레터 보면서 왜.. 지금은 눈물이 났는지..
너무 무뚜뚝 하기만 했던 내가 .. 옛 사람이 보면 놀리겠네 ... 늙어서 그렇다고 변명해야 되는데...
잘 지내고 있나요 ? 저도 잘 지낸다도 얘기 하고 싶은데...
후... 아직은 조금은 잘 지내지 못하는것 같아요... 늦은 후회 .. 후회 ,,,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 전 조금은 그대를 그리고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