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습관은 바로 숙면

dol2da 작성일 14.05.23 1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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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아마존 닷컴 대표,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 달라이 라마…소위 ‘성공했다’고 말하는 이들의 성공 비결은 뭘까?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8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비결은 다름 아닌 ‘숙면’”이라며 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뉴론이 수축하고 그 공간에 특별한 액체가 통과되면서 낮에 바삐 움직이면서 발생했던 독소들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잠을 자는 동안에 뇌세포가 발달하고 이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이처럼 중요한 ‘잠의 역할’을 강조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그녀는 허핑턴포스트라이브와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충분히 자고 일어나면 모든 면에서 매우 좋아진 것을 알 수 있다”면서 “나 역시 아이를 출산한 뒤 하루 7~8시간을 자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숙면의 중요성을 출산 직후 더욱 느꼈으며 숙면을 하면 ‘모든 것이 좋아 진다’고 설명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닷컴 대표

누구보다도 바쁜 하루를 보내는 제프 베조스는 15년 동안 8시간의 수면시간을 반드시 지켜왔다. 그는 윌스트리트저널과 한 인터뷰에서 “하루 중 8시간을 잤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비교하면 전자가 훨씬 낫다는 걸 느낀다”면서 “8시간 숙면을 취하면 정신이 더 맑아지고 분명해 진다”고 전했다.

▲달라이 라마

달라이라마는 이미 여러 차례 “잠이 가장 좋은 명상”이라고 주장해 왔다. 2012년 아리아나허핑턴과 한 인터뷰에서는 “하루에 8시간 혹은 9시간 정도 잠을 잔다. 이것이 다음날 내게 최상의 컨디션을 느끼게 해준다”면서 “하루 동안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잠은 필수”라고 상조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는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을 할 때면 삶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잠이 부족한 날은 어쩔 수 없이 낮잠에 의지해야 한다며 “나는 하루에 7시간 자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수면 습관은 날카로움과 창의력, 긍정 마인드 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워런 버핏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이자 투자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은 “잠을 자면 또 다른 수익(이윤)이 생긴다”고 말할 만큼 수면을 수익률 좋은 투자대상으로 인식했다. 또 그는 1990년대 초반 한 회사를 방문했을 때 직원들에게 “왜 집에 가서 편안함 휴식을 취하지 않느냐. 업무는 내일 다시 보도록 하자”며 수면을 독려한 사례도 있다.

사진=워런 버핏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30601006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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