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어머니께 핸드폰하나 장만해드렸습니다. 갤럭시s4였고 명의는 어머니 명의로, 월요금등 돈나가는건 제통장에서
빠져나가게 해놨는데요 오늘 어머니 폰 정보를 보니 호갱취급당한것같은 생각이 확드네요.
의무약정 36개월에 할부원금이 79만원 찍혀있구요(이중에 30만원은 휴대폰 매장에서 통장에다가30만원
쏴주는거 받았으니 순수할부원금이 50만원쯤되겠네요) 월기계값이 22,000으로 써있네요
제가그당시에 듣기엔 순수할부원금이 30만원대쯤이라고 했는데 어떻게된게 20만원이 더 올라가있나요 요새폰팔이들 하도
사기친다그래서 계약당시 서류들 죄다 복사는해놨는데 아직 확인은 못해봣구요
결정적으로 의심을품기 시작한건 납부자명이 이맹춘 <--- 요따구로 쓰여있네요 제가 이씨거든요 ㅡㅡ
제가 똑바로 샀는데도 불구하고 괜한 오해와 노파심에 이러고있는지 아님 정말 당한건지 이쪽관련지식이 별로 없어서
형님동생님들 조언좀 듣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