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유람선 정도되는 큰배를 타고 낚시중이였는데 낚시대가 미친듯이 요동치길래 나이스... 대물이다 싶어 끌어올라보니 이게.. 한 초등 1~2학년쯤 되는 어린애가 달려있는겁니다 시체인줄알고 무서워서 ㅅㅂㅅㅂ 거리며 올리고있는데 아이가 해맑게 웃으면서 배위로 무사 안착, 어디선가 애엄마가 빠진애 구해줘서 고맙다고 아이혼내면서 후다닥 안고 가버렸고 아이는 싱글벙글웃으면서 고맙습니다 하면서 가더군요 그러면서 잠이 깼는데 32년 평생에 가장 신기한 꿈을 꿨네요 뭘 까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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