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자행되고 있는일

doyle 작성일 14.07.17 1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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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살포한 무기는 '백린탄'입니다.
백린탄은 터지면서 파편을 흩뿌리는 무기인데 파편에 맞으면 살이 타들어가버리며 물로도 끌수없고 그 부위를 잘라내야만 살아남을수 있는 정말 극악한 무기입니다.
너무나도 잔학하여 국제적으로 금지된 무기를 이스라엘은 민간인에게 대량 살포하였고 수많은 민간인,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사진은 마치 폭죽을 구경하듯 백린탄을 터뜨리는 장면을 구경하는 이스라엘 청년들이고 백린탄에 피해를 입은 어린이입니다. (가자지구에서 변을 당한 아이는 아니지만 그 잔혹함이야 다를바 없겠죠)나치당과 수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악마에 빙의 된 모습이었다면 이들은 그냥 본연의 '악' 그 자체입니다.
민간인 학살을 90프로가 넘게 찬성을 하는 나라입니다. 히틀러의 선견지명이라는 미친소리까지 나올정도로 그들은 상식을 뛰어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유대인만이 신에게 선택받은 민족이라 믿는 박멸되어야할 버러지도 못한 쓰레기들...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드는 종교적 신념들. 제가 종교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표면적으론 종교적인 싸움은 아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알면 종교를 뗄수가 없죠.
강자가 곧 정의가 되는 엿같은 세상...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러도 이스라엘에게 빌빌거리는 강대국들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이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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