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더이상 짱공유 못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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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엽게에 보면 아주라가 핫하죠.
분명 틀어진 문화입니다. 자발적으로 공잡은 사람이 주위아이에게 주면 훈훈하지만 많이 변질 되어서 비판받을만 하죠.
근데??? 거기서 부산사람들의 인성이 왜 나오는 거죠???
잘못된 문화가 있으면 그 문화를 비판해야지 왜 지역감정으로까지 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몇 사람들만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하기엔 부산 욕하는 글들 이 받는 추천수...
투우를 좋아한다고 해서 스페인 사람들이 전부 싸이코 패스입니까??
러시아사람이면 전부 한 성질하나요??
영국 남자들은 전부 신사들입니까??
흑인이라고 랩 잘해요??
무슨 부산남자들은 사실 허세 쩔고 쪼잔하다고 참내...
부산남자에 대해 열등감 같은거 있으세요??
쪼잔한놈은 쪼잔하고 쿨한놈은 쿨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지.
제가 군대 있을때도 부산남자라는 이유로 저를 싫어하는 선임들이 몇몇있었는데 제가 오히려 사람 취급안했습니다.
그런 놈들 대부분은 일도 못하고 후임들한테 개무시당하더군요
사회에나가서도 부산남자들은 어떻니..서울이 고향인 놈들은 어떻니..하는 놈들중에 제대로 된 놈들 못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지역 이미지에 대한 시샘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특정지역 운운하는 사람들은 예를들어 xx중은 싸움도 못하는데 폼만 잡는다. xx고 애들은 다 못생김ㅋㅋ 거리는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나이를 헛 처먹은거라고 할수있죠.
여기서 지역운운한 한 글 작성한 님들. 또 추천한 사람들.
당신들은 일베를 욕하면 안됩니다. 왜냐구요??
그건 자신을 욕하는 거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죠.
아니 오히려 일베충들보다 더 못하다고 할수있네요. 일베충들을 욕하면서 자신은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거니깐.
자신의 조국을 욕하면 열받고 자신이 사는 지역을 욕해도 열받는건 당연합니다.
짱공유 유저분들 정말 나이도 많으시고 인성 좋으신 분들 많은거 압니다...
근데 커뮤니티사이트 특성상 몇몇 버러지들을 못걸러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뭐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 이런 저런 댓글들 달리겠지만 이거 하나는 아세요.
지역감정조장은 어떠한 논리로 변호하려고 해도 버러지 같은 짓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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