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제가 말씀드리는 영화와 상관없습니다.
어릴 적에 봤던 건데, 저 역시 KBS 같은 메이저 채널에서 토요명화 같은 프로에서 했던 것 같습니다.
사막같은 황폐한 땅 위에 어떤 요새가 있는데, 주인공이랑 몇몇이 그곳에 고립되었다가,
요새를 둘러싼 더 많은 적들이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총을 갈기면서 지켜내는 영화였습니다.
수류탄이나 소형 폭탄 같은 것도 터지고 그랬던 것 같은데.
토요 명화에 나온 영화니까 매우 유명한 영화일 것입니다.
꽤 오래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흑백영화인지도..
물론 주인공들이랑 영화배우들이 백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