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말입니다.
자게에 글좀 올릴게요. 얼마전에 이런글귀가 눈에띠더군요.
"안녕들 하십니까?"
저요? 당연히 안녕하지 못합니다.
짱공 여러분들 저보다 학력도 좋고 저보다 훨씬 잘나신분들 많은거 압니다.
인생은 행복이다라는 관점에서 한번 바라다보면 저글귀가 이상하게 마음을 후벼파더군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행복을 추구하고 때론나보다는 내분신인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그것이 행복이라고 믿으며
살아가시는 많은 부모님들 매년 바뀌는 일관성없는 입시정책들
개인보다는 기업을 위한 가치추구를 지향하는 정부
당연하다는듯이 이어지는 정경유착
기득권층은 후세대보다 이나라의 미래보다 당장 닥쳐올 자신의 이해득실을 따지는 나라
이나라요 이미 글러먹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저요?
잘난거 하나도 없고 거지같이 찌질대면서 술쳐먹고 헛소리나찍찍 해대는...
볼품없는 30대후반을 미치도록 즐기면서
쒼나게
오늘도저는 안녕못하내요
조작과 조작으로 일그러진 이사회가
혼돈을 낳고 그혼돈이 괴물을 만드는 이놈의 대한민국 신물날정도로 역겨울 뿐이내요
다시한번 극단적으로 말한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