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고가 물론 안타까운 사고 이지만..
세월호 유족들의 도가 넘어선 이기심때문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린것 같네요..
세월호 사고는 말 그대로 사고입니다. 물론 많은 고등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죠..
사고 당시에도 세월호 유족들은 '세월호 유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니들이야(잠수사들) 죽든 말든 내 새끼 꺼내오라'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후 구조작업과 수색작업중 죽은 잠수사와 구조대원들이 9명이나 되는데도..
아직까지도 인양에 동의하지 않고 수색하라고 하고있는 등.. 너무 타인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지금까지도 수색작업하는 잠수사들과 구조대원들에게 고마워하지도 않고.. 구조하다가 돌아가신 잠수사들과 구조대원들에게 조문도 가지 않았죠..
거기다 많은 인명에 죽었지만.. 단순한 사고에.. 말도안되는 특별법으로.. 법위에 설려고 하죠..
이전에 일어났던.. 삼풍백화점사고, 훼리호침몰사고, 성수대교사고, 대구지하철사고, 대구가스폭팔사고, 씨랜드 화제사고 천안함 참사 등 대형사건사고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그 당시 유가족들은 저러지 않았습니다.
몇년전 일어났던 천안함 유족들만 봐도.. 고한준호중위님이 수색중 돌아가시자 잠수사와 구조대원들이 더 이상 죽게할 수 없다고, 수색종료하고 인양했습니다. 천안함때는 사건발생 후 인양결정까지 한달도 안걸렸죠.. 그런데 세월호 유가족들은 아직까지도 수색하라고 하고 있죠..
거기다 폭언으로 교감선생님을 자살하게 했으면서도 그 교감선생님의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기는 커녕 한마디 말도 없었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의 이기심은 이제 도를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에 크고작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지만, 저렇게 이기적인 유가족은 처음봅니다.
물론 진상규명은 해야죠.. 그런에 유가족이 원하는 진상규명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이미 사고의 원인도 밝혀졌고, 물론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밝히려면 인양을 해야겠지만.. 유가족들이 동의를 하지 않고있고.. 책임을 다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키운 선장과 선원들을 체포되 재판중이고, 검찰해서 유병언일가와 청해진 해운에 수사들어갔고, 해경은 해체되었는데.. 더 이상 무슨 진상규명을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분명한건 세월호 사고는 해상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아무리 제도적으로 정치적으로 잘되어있는 나라라고 해도 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거.. 또 인재라고 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 모든 사고는 인재.. 세월호처럼 큰사고도 작은 안전사고라고 해도.. 사람의 안전불감증 밑 사람들의 부주위와.. 욕심등으로 일어나는 인재입니다.
세월호 사고만 특별한 사고가 아니란 말이죠..
이제 국민들이 세월호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으로 감정적으로 대할때가아니라 이성적으로 냉정히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