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선
500년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로 돌아가 각종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얼음을 보존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여기서 정준하를 주목~!
정준하는 얼음을 오래 보관하려고
"소금을 구해야 한다, 소금이 얼음을 덜 녹인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참 후 얼음이 모두 녹아있자
"이게 뭐냐, 되려 소금이 얼음을 녹이나?" 라고 말한 뒤
"이래서 학교 다닐때 공부 열심히 해야하나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정준하 바보의 귀환인가??
얼음과 소금의 관계
한편 1박 2일에서도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은 얼음조각상을 최대한 녹이지 않고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는 미션을 받은 것
이에 김종민-김준호 팀은 얼음에 소금을 뿌리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바람과는 달리 소금은 얼음을 더욱 빨리 녹이는데..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얼음의 어는점이 내려가 더 잘 녹는다는 사실 -0-
소금(염화나트륨)과 물 사이에서는 녹는 온도가 영하21도씨인 이수화물이 생성되기 때문
그건 얼음보다도 그것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자신을 융해하기 위햇 얼음으로부터 열 에너지를 빼앗으므로
얼음의 온도가 내려가 얼음이 녹게 되는 원리 입니다.
여기저기에서 반전상식이 뽕을 뽑는 주말 예능이었습니다 ㅎ
오늘의 수다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