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요일 택배하나가 와서 열어보니
우리 물건이 아니더라는
귀찮아서 책상뒤에 놔두고 안찾아가면 전화해야겠다 생각
월요일 물건주인이 직접 와서 물건찾아감
그리고 조금 있다가 택배라면서 전화와서는 왜 물건뜯었냐면서 쌍욕시전
소장 위 심장까지 부왘 성질이 끓어오름 같이 쌍욕시전하다 택배놈이 전화끊음
전화다시걸었는데 전화씹음 본주인가게가 어딘지 확인하고 찾아가서 택배종이 보고
고객센터 전화걸어서 전화번호 이런 사람인데 찾아서 가게와서 얼굴보고 사과하라고 함
조금 있다가 이쪽 지점엔 그 번호를 가진 직원이 없다고 뿌드득
인터넷도 고장나서 고객자료 확인못하니 장사못해억울한데 혈압 빡
빅엿먹이고 싶은데 전화도 안받으니 머 할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