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암이 걸리는가 싶음

사나이정열 작성일 14.08.11 1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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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요일 택배하나가 와서 열어보니 

우리 물건이 아니더라는  

귀찮아서  책상뒤에 놔두고 안찾아가면 전화해야겠다 생각


월요일   물건주인이 직접 와서 물건찾아감


그리고 조금 있다가 택배라면서 전화와서는 왜 물건뜯었냐면서 쌍욕시전



소장 위 심장까지   부왘  성질이 끓어오름   같이 쌍욕시전하다  택배놈이 전화끊음


전화다시걸었는데 전화씹음     본주인가게가 어딘지 확인하고   찾아가서 택배종이  보고 

고객센터 전화걸어서  전화번호 이런 사람인데  찾아서  가게와서 얼굴보고 사과하라고 함


조금 있다가 이쪽 지점엔 그 번호를 가진 직원이 없다고        뿌드득


인터넷도 고장나서   고객자료 확인못하니 장사못해억울한데   혈압 빡 


빅엿먹이고 싶은데   전화도 안받으니 머 할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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