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이라는 탈북자이야기에서 이 얘기를 한게 진짜일까요?|

맹구대리인 작성일 14.08.17 00:32:43
댓글 9조회 3,680추천 2

 

티비프로인 이만갑에서

 

인민무력부장 출신의 탈북자인 임영선씨가

 

김일성은 냉전시대 소련다음으로 세계공산국가지위에서 제1 우두머리라서

 

호네커가 김일성을 만나면 강아지처럼 기었고 항상 형님이라고 했다....

 

그리고 중국은 내부의 정책을 결정할 때 무조건 김일성에게 물어보고 결정했다..

 

즉 모택동 사망이후 등소평을 주석에 임명할 때

 

또는 장쩌민을 주석에 임명할때등

 

중국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무조건 김일성에게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본다음에 결정을했고

그전에는 결정을 안했다고 해서..

 

과장된얘기인가? 진짜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

 

 

맹구대리인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