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성격도 어지간히 짜증나고 감당안되네요.. 사람성향이란게 바꾸기란 완전 하늘에 별따기네요 (시벌!!)
다름아니라 한달전에 지인과술자리를하다가 상대방이 타인에게 광어회를 사주겠다고 말만하고 모른척하더라구요
받을사람은 기대했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돈없다" 란 이 외마디가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버리네요(한대 줘 패버렸음)
그러다... 아이 시발 내가 왜그랬까? ㅠㅠ
제가 해드리겠다고 말해버렸네요 술김에..... 물론 기간은 미리 말해두어서 아직시간은 아주 많습니다
(11월 둘째주 금 혹은 토욜)
솔직히 안해도되는데 성격상 한번약속하면 왠만하면 지켜야되서요.. 징크스라고해야하나? 안지키면 답답하고
괜히 신경쓰이고 암튼 여러가지로 골치썪혀요
각 자연산과 양식 하나씩사려하는데 회를 사본경험이없거니와 그래도 선물로 주는건데 좀 화려했으면해서요
지방까지가는건 좀 그렇고.. 그냥 일반횟집가서 사면될까요?
검색은 너무 방대해서.. ㅡㅡ
그리고 또하나 안양근처나 범계 금정쪽에 무한리필해주는가게 없을까요? 술도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