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달에 전역한.. 민간인인데.. 거의 8년가랑 군대밥 먹고
나오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지금도..
요즘 진짜 사나이라는 여군특집을 보게 되었는데,
첫 입소한 기억부터 혹한기, 유격, 공수 등등 동기들이 많이 보고싶네요
악으로 할려고하는 김소영, 홍은희씨 보니 참 대견?하기도 하고요 ㅎ
나도 참 그랬는데,,,,
군에 있을때는 똑같은 군생활 프로를 왜 보지하면서 안 봤는데
전역 후 보니, 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혜리 참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