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기

저는 새치기는 기다린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아무런 가책없이 하는사람보면 이해가 잘 안가요.

ex)

╊ 교차로에서 4차선 중 2차선이 좌회전이라 하면

저는 1,2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넣고 기다리고있는데

저 뒤에 차량이 슥 옆으로 빠져서 앞질러가서

좌회전 하는 경우.

T자형 교차로도 비슷한데

3차선 중 1,2차선이 좌회전 3차선은 우회전.

좌회전은 신호를 받아야 가고 우회전은 눈치껏 빠짐

당연히 3차선이 차가 계속 빠지니까 좀 빔..

출근 시간에 우측 자량들은 우회전해야 가는데

좌회전 하는 차량놈이 3차선와서 뻗댕길때..

(지 신호 기다려서 우회전하는사람들 다 기다리고 빵빵거려도 뻗댕김)

헤비 스모커들.

전 담배를 안핍니다. 아니 끊었습니다.

그치만 필때도 그랬고 담배냄새 무지하게 싫습니다.

신호대기할때나 옆차랑 비슷한 속도로 달릴때

무언가 스멀스멀 냄새가 올라옵니다

뭐 피는걸 말릴순없지만 그걸 왜 또 튕굽니까..

전엔 담배꽁초 차로 날아드는게

확률적으로 말이 돼나..하고 생각도 했는데

..날아오대요..오늘 당했습니다.

블박이 싸구려라 번호판 파악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집에가서 확인해보려구요

다크템플러

낮에 켜고 다니는건 상관없다지만

깜깜한 밤에는 켜고 다녀야겠죠.

사람이 깜빡할수 있긴합니다.

그래도 최소한 비오는날은 헤드라이트 켭시다..

전 초보일때 비오는날 김여사님 한분이

스파크인가..뭔가 몰고 옆으로 지나가시던데

와 진짜 아예안보였어요

신호대기받으면서 뒤에서 깜빡깜빡해줘도

쌔앵~

미러리스?

이건 전 본적은 없지만은

운전이 되긴 할거같은데 위험하겠지요.

선물고 달리기.

택시들이 주로 하시던데 이건 버릇인지 뭔지

꼭 앞에서 달리거나 앞질러서 달리실때

선을 물고 왔다리 갔다리

또 우회전 차선에서 손님태우실때면

급정거도 서슴치 않으시죠.

물론 다 그러신다는건 아니지만

당할때보면 대부분 택시.

다들 안전운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