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 라이트웰터급 은메달로
여자 복싱 동메달 이제 상쇄됬으니.. 개최국 이점 하나도 없네? 반한 지잡댓글러들 됬어?
여자 10m 사격 판정, 대놓고 부정장비 착용 중국심판이 강탈해간 메달순위 번복.
으로 오히려 개최국 이점 손해보고 됬음?
이러고도 개최국 이점 참 없죠잉?
노골적인 부정장비 착용, 중국심판들 사격판정 번복으로 튀면서
개최국에 피해를 줄 정도를 봐도 AG 자체가 짱개들 로비질이 많이 점철된 대회임에도
그나마 짱개 짓에 이에 피해를 안보는 나라가 엔머니일본과 중동 오일머니.
그외에는 대회 성적들이 찌질한 나라들이라 피해 볼것도 메달 딸것도 별로 없고
단골 상위 클래스 성적인 한국이 대회 서포트 투자 빈약으로 원정경기던 심지어 개최국인데도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자주 받는 경우는 한국이 참 유일하는듯 싶음.
우리도 정부나 협회측에서 이쯤이면 최소한 뭔가 자기방어는 해야 되는거 아닐까
복싱 국가대표 임현철(19.대전대)이 라이트웰터급(64kg)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애매한 심판 판정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현철은 3일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경기 대회에서 태국의 우티차이 마숙과의 복싱 라이트웰터급 결승전에서 심판 판정 2-1로 패하고 말았다.
1라운드부터 인파이팅을 즐기는 임현철은 라이트 공격을 마숙의 얼굴에 강타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당황한 마숙은 클린치로 임현철의 공격을 피하기에 급급했다.
2라운드에서도 다부지게 공격을 이어간 임현철은 점수를 따낸 반면 마숙은 클린치로 임현철을 끌어안으면서 결국 경고를 받고 말았다.
1-2라운드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임현철은 3라운드에서도 한수 위의 실력을 뽐내며 마숙을 몰아붙인 결과 심판 전원에게 판정승을 이끄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주먹 한번 제대로 뻗지 못한 마숙에게 아일랜드 심판을 제외하고 알제리, 폴란드 부심이 마숙의 손을 들어 2-1로 판정승을 안겼다.
임현철은 잘 싸우고도 심판의 애매한 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로써 신종훈(라이트 플라이급), 함상명(밴텀급)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기대했던 한국 복싱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자기가 당한 피해들은 금방잊고 인정이 많다.
엄연한 실력격차가 존재하고 확실히 한국이 깔끔하게 이겼음에도
이러니 별 이상한 나라들까지 한국과 경기를 하면 시비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