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정부 몰래 전략물자인 무궁화 위성 1,2,3호를 고철 값도 안 되는 돈을 받고
홍콩의 ABS라는 위성업체에 매각했다는 것이 밝혀짐.
게다가 더 황당한 것은 KT가 자신들이 위성을 쓰는 것처럼
정부를 속여 무궁화 3호 위성의 주파수를 재할당 받았다는 사실.
상황은 더욱 나빠져 위성궤도까지 국제분쟁에 휘말려 앞으로 위성을 올릴 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명확하며
만약 올린다고 하더라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장담못한다고...
기사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6&aid=000033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