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것참..
이렇게 좋은 날씨에 이
리도 할일이 없어서야 ㅠㅠ 예전에는
스산하게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 이어폰꽂고
즈뗌므 노래들으며 거닐던 어린시절도 떠오르고
무식하게 자전거타고 산으로 들로 하루종일 라이딩하던 기억도 ㅋㅋㅋ
라면 싸들고 캠핑가서 물고기잡고 놀던 추억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요. 자전거타다가
A10 날아가는거도 봤는데 멀리서 봤지만 겁나 멋있어서
Battlefield???였나?? 그거 나오길래 엄청 했던거같은데
Pain처럼 살았지만 그래도 여유는 있었지..ㅠ
하.. 그나저나 30대 이후에 키크는법좀
제 키가 186까지만 커봤으면..^^
가을이라 그런가 외롭군요 ㅠ
그래서 여자친구를 만나러갑니다^^
제 애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