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부사장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었습니다만.... 둘은 격차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백화점 모녀의 경우엔 자신의 과실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으며, 주차 관련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뒤를 돌아서 주먹질하는 모션을 취하는 사람을 불러세운것은 있을수도 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가 가능한거죠.
물론 그 이후에 무릎꿇리고 한시간에 400이네 남편이 누구네 하는것들은 굉장히 곤란한 부분으로 피해자에게 정중한 사과및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보상이 이루어진 이후엔 피해자역시도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부분에 대해 사과하는 모양새로.
주차요원 역시도, "이것은 당신들을 향한것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제가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는가?" 이렇게 그자리에서 말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괜한 오해를 키운것 같아요.
과실을 굳이 따지면 2(요원):8(모녀) 선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조현아 부사장의 경우엔.
자신이 잘못을 했다는 인지자체가 없을뿐 아니라. 피해자를 죽이고(자르거나 다른 곳으로 발령, 회유이든 밥줄끊기이든)
파묻기(문란한 사람이라고 소문내기외, 국토부에 힘쓰고 내부단속하는 등등의) 를 고의적으로 하고 있음.
군대같은 구조를 가진 권력형 범법자인데.
다들 만만한 모녀만 가지고 패대기치고 눈을 가리려는 듯. 모녀는 조현아 부사장에 비해서는 귀여운편으로, 애교정도에 불과하겠군요.
폭행으로 예를 들자면.
둘다 주먹질을 한번씩 했는데,
모녀는 전치 2주정도의 뺨때리기를 한 셈이고,
조현아의 경우엔 전치 8주에(사무장) 주변을 공포로 몰아넣고 나서, 증인 매수하고, 경찰을 매수하고 검사를 매수하고 수사관을 매수해 놓고 피해자를 바보로 몰아가는 상황이죠.
평소에 내 가슴 쳐다본거 아니냐 문란한 인간이다. 증인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하고 가고 있는데
하필 지나가던 퍼스트클래스 이쁜여자손님 하나가 "아닌데요 즐 ㅋㅋㅋㅋ" 이러고 있는 상황이라 훨씬 어렵네요.
백화점모녀는 피래미요.
조현아는 대물인데.
다들 백화점모녀에게 더 화가 나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심지어 네이버검색어엔 땅콩이 사라졌네요. 백화점 모녀는 3위권에 이름을 당당히 올리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