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국민영웅에서 국민쓰레기로

늦은사랑 작성일 15.01.29 0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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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말이긴 합니다만

 

이제껏 국민영웅 대접받았던 박태환이 국민쓰레기로 전락하네요

 

 

박태환측은 아직도 몰랐다.

 

의사측의 실수라고 주장을하고 있지만

 

 

정황상 박태환은 약쟁이가 맞습니다

 

 

 

 

 

종목특성상 수영은 약물에 관해서 너무나 엄격하고

 

이러한 약관리나 몸관리에 몸서리 처질정도로 교육받는게 선수 본인입니다

 

흔히들 감기약 진통제 한알조차 함부러 먹지 못한다는게 기본 상식인데

 

테스토스테론이 함유된 주사를 선수가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일단 선수가 그약물이 뭔지 모르고 맞았다고 하더라도

 

테스토스테론을 맞기 시작하면 그효과는 너무나 뛰어나 선수들이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 주사를 몇차례 맞았다고하니... 박태환이 몰랐다고 하는 말은 사실상 믿을수가 없죠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선수들은 도핑검사를할때 진술서에 본인은 먹은 감기약 한알까지도 전부 기입을하는데

 

박태환은 주사를 맞은사실을 숨겼더군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인거죠

 

 

사실상 나올거 같지 않던 대한민국의 수영영웅은 약쟁이로만 기억에 남겠네요..

 

그동안의 업적동안 의심이 눈초리로 쳐다볼수밖에 없겠구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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