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 가족간의 상의 끝에 강아지 한마리를 가족으로 맞이했습니다.
이름은 보보이고 딱 4개월 된 남자녀석입니다.
장난기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말썽을 종종 피우지만, 그래도 평소 대화가 적던 가족들이 대화를 자주 나누게
만들어 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평생 함께하자고 가족끼리 다짐했는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D
집에 온지가 3주 정도 지났는데, 그간 이녀석도 적응하랴 가족들도 적응하랴 이제서야 사진을 담아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