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팬이었는데 가짜사나이 보면서

진짜 윤보미 방송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는것 같아서 별로 였습니다.

맹승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윤보미는 진정한 고문관....... 캬...... 

방송 완전히 날로 먹음... 

애시당초 윤보미는 혜리가 아니라 맹승지 역할을 노리고 온것 같음.....

혜리 역할은 "엠버"가 하고 있음;;;;;;;;;;;;;;;;;;;;;;;;;;;;;;;;;;;;;;;;;;;;;;;;;;;;;;;

난 군복무 시절에 화생방때 항상 방독면 벗고서 

군가까지 대성박력으로 불르고 나오고 

나와서 토하더라도 화생방 훈련은 항상 제대로 받으려고 했고 

제대로 받았었기 때문에

윤보미처럼 애시당초 제대로 할생각 조차 없는 종자들 보면 

그냥 짜증남.. 윤보미 군대 왜 갔니?

다른 자기보다 신체능력 떨어지는 허접한 애들도 

화생방 다 들어가서 다 제대로 훈련 받는데 

혼자만 힘든거 안하려고 

자꾸 멀쩡한데 엄살 피우고 

약한척하면서 

안하려고 뺌......

윤보미가 진짜 연약한 여자라면 내가 그러려니 하겠는데

태권도 몇년하고 아주 그냥 학창시절에 한주먹 했던 얼굴이던데 진짜.......

(박초롱이도 윤보미처럼 군대 보내면 똑같이 안하려고 잔머리나 쳐굴렸을듯; 비슷한 두명)

윤보미 에이핑크로 성공하고 돈 많이 벌었다고 

방송 진짜 날로 먹으려 하는게 너무 보임.....

맹승지 할라고 거기 갔냐? 이말 밖에 안나옴;;;;;;

윤보미 화생방 안하겠다고 도망치는것 까지는 

"그래 그렇게 하기 싫으냐?" 정도로 볼수도 있는데

도망친 이후에 했었던 윤보미 인터뷰 내용을 보면 

윤보미는 전우애건 뭐건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느껴지더군요.

딥빡;;;;;;;; 진짜 크게 실망했습니다. 

윤보미 주간아이돌 보면서 진짜 응원하고 좋아했는데...... 

하영이 다음으로 주간아이돌 보면서 윤보미 진짜 진심으로 응원 했었는데

가짜 사나이에서 윤보미는 화생방 들어 가자마자

방독면 벗기도 전에 정화통 빼기도 전에 뛰쳐 나가서 멀쩡한 얼굴로 눈물만 찔찔짜고 

그후에 이기적인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참.. 

(인터뷰 내용이 난 하기 싫으니 안한다.그냥 하기 싫어 안할래. 안미안해 전우들.어쩔꺼?)

인터뷰 보면 진짜 매련도 없음 ㅡㅡ; 이기주의.......

에이핑크 정은지+오하영 

얘네 둘이 갔었어야 

화생방도 훈련도 제대로 받았을것 같네요.

하영이는 박초롱이가 갈구작 데는거 몇년째 잘 버텨 오면서 멘탈 강해져 있고

은지는 워낙 센척 하는거 좋아해서 힘들어도 세보일라고 허세로 훈련 잘 버텨 주었을텐데..

은지+하영 두명 빼고는 다른 에이핑크 맴버들도 

내가 에이핑크 골수팬인데 내가 파악하기로는 

군대 보내면 윤보미랑 똑같은 짓거리 했을듯 싶어요.

은지나 하영이가 군대 갔었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