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가 되니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분위기하 심상치 않아요..
사장도 바뀌고 시장 상황이 안 좋다 보니 별별 흉흉한 얘기가 다 흘러나오고..
제가 날고 기는 사람이 아니라...몇살 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도 의문이고요..
애들은 커가고..ㅜㅜ
제가 때려치지는 않을거지만 더러운꼴 당하기 바로 직전까지만 다닐 생각인데..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도전하려 합니다.
공인중개사가 주목적이고 주택관리사는 보조 목적입니다.
중개사 따면 창업해서 와이프랑 같이해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
공인중개사가 포화 상태고 폐업하는곳도 많고 그렇지만 우리나라처럼 땅떵이가 작고 인구많은 나라에선
부동산 만한것도 없고해서요..
일단은 공인중개사 1차 보고 다음해에 2차보고..자격증 따면 주택관리사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혹시 공인중개사이신분..도움될만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35세에 막막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