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팽목항 다녀왔습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희생자들이 천국가서 고통없이 살아라고 간절히 기도하고왔네요
가는길 멀어서 힘들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