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계~속 회사-집의 반복 그리고 주말은 방콕!
다른 친구들은 취업준비 혹은 취업해서 신규사원으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
예전처럼 부르면 만나 즐길 시간도 줄어들고 하다보니 외롭다는 감정?이 들더라구요.
마침 부모님도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을 생각을 하고 계시고, 저도 옛 강아지도 다 잊혀지고 해서
아는 동물병원 원장님께 부탁해서 화이트포메라니안 이라는 종의 강아지를 분양받기로 예약했습니다.
예전엔 말티즈를 키웠는데, 아무래도 같은 종을 키우면 이전 아이랑 겹쳐보일까봐 다른 아이로 찾다가
화이트포메라니안 이라는 솜사탕같은 아이를 알게되서 이녀석으로 욕심을 좀 내봤습니다.
요즘 삼시세끼가 대박이 나면서 산체의 주가도 올라가고, 동시에 강아지 자체의 주가가 올라가서 그런지
분양가가 많이 높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요즘은 요녀석 생각만 하고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