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 그 곳이 2월? 3월?부터 급격하게 작아지고 ㅂㄱ도 안되고 ㅈㅇ양도 급격히 적어졌습니다
20대 중후반이고 마른몸에 비만도 없습니다
남자들 일상생활 할때 어느정도 자연ㅂㄱ 되잖아요? 요즘은 전혀 없습니다...오히려 평상시 크기가 더 작아지고(콩알만..)
ㅈㅇ할때 ㅂㄱ유지도 전보다 훨씬 떨어지고 딱딱함도 형편없어 졌습니다 서서히 이러더니 요즘은 심각할정도..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ㄱㅊ달고 다닌다는 느낌이 전혀 안납니다..불끈불끈의 느낌이 전혀 안나요
피곤해서 그런가싶어 비타민과 홍삼 사서 먹고있는데 그대로 입니다
왜이렇게 된건지 의문을 가져보고서 의심이 드는게 2가지 있는데
하나는 2달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진뒤로 지금까지 진로와 헤어짐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고
또 하나는 헤어진후에 2월부터 현재까지 손목 인대가 늘어나 병원에서 손목주사를 맞았는데 시기상 주사맞은뒤로 몸의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당시 의사가 말은했지만 성분이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제 지인 말로는 스테로이드 성분도 들어있을거라고 말했는데
부작용이 ㅂㄱ부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와 헤어진뒤로 쓸 일은 없는데 말도 안되는 몸의 변화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 비뇨기과라도 가볼까 생각중인데..
이게 도대체 무슨 현상인가요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