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곤 아랫짱 까고 담배하나 물었다?
요즘 담배 아무대서나 피우기 힘든건 알지?
귀신은 맛은 못봐.
대신,
흠향 이라고 냄새를 맛보지.
제사 음식 차리며ㄴ 조상이 맛보는게 아니라 냄새 맡고
가는거야.
영양가 쪽...빨아 들이면서.
그날 ,
똥 때리는 내 머리위엔 동네 골조 귀신들 총 집합 했어.
그거 안보려고 떨리는 손으로 담배 폈어.
꽁초 끝까지...필터 탈때까지.....
위가 얼마나 시끄럽던지....
한까치 225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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