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누나는 콧물 흘리는 모습도 예쁩니다 0 ^ 0 ;; )
은혜도 모르고 거짓사실로 집, 식당 앞에서 시위하고 직원들 이간질 시키던 사람들... 남편은 시위하는데, 여자는 꼬박꼬박 나와서 식당에서 눈치 보일텐데 계속 일하다가 나가라고 3번(?)말하면 강제로 나가게 할 수 있다나? 그래서, 식당 나가게 되었네요~
그 남자 시위는 1인시위라서 원칙상 영업방해로 데려갈 수는 있지만 요즘 세태(?)가 시위 관련해서 워낙 민감하기 때문에 경찰들이 손을 못 댄다네요, 징계가 겁나서.
그래서 어제 영업방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접수!!
예전에 일하던 회사에서도 비슷한 짓 해서 돈을 뜯어낸 전적이 있다던데... 전과는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렵다고 사정해서 도와준 사람들 뒤통수치는 사람들... 그것도 부모님 사촌이라는 여자와 그 남편이...
물에 빠진거 구했더니 봇다리 내놔라~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니...
뭐, 일단은 증거나, 정황, 증인 등등 법적으로 나가면 질 수가 없는 싸움...
불쌍하고, 다른 사람들 눈치도 있고해서 고소도 안하고 대화로 하려고 미루고 미뤘더니, 그쪽은 고소 안하는 이유가, 돈 못받고(!) 오래 걸린다는 이유~
한번 법이 뭔지 제대로 보여줘야겠습니다!! 부모님도 벌금을 1억을 내는 한이 있어도 그쪽에는 단돈 백만원도 줄 수 없다는 단호한 상황. 사람 잘못 건드렸어!!! (0 ^ 0)
여러분들도 사람, 친한 친구나 핏줄이라고 해도 도와줄 때는 잘 알아보고, 금전적 부분은 계약서라도 쓰시길 바랍니다.
저희 같은 피해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