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만 전역하고나서도, 예비군을 가는 게 부당한 면이 있습니다.
교통비나, 밥값 지급 같은 것은 아무런 보탬도 안되구요.
물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금전 지원 부족이겠죠.
저는 이러한 정당성 면과,
이번 총 사격 시 인명피해 발생한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비군 훈련시마다 간단한 정신 감정 테스트 + 상담 지원 서비스를
군에서 한다면,
전세계 청년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에서,
젊은 취업, 비취업 청년 층의 정신적 고충을 덜고 진로에 도움이 되어 국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고,
당연히 총기 사고도 예방하고,
훈련받는 예비군들도 충만한 보람을 느끼고 훈련에 임하게 될 것 같네요.
이건 너무나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하며,
도리어 국가 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