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하면서 느낀점

허이짜응 작성일 15.05.25 1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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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우리 일이 손님들 기분좋게 배 부르게 식사하고 가실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 입니다. 서비스에 포함 안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아이 돌봄이 써비스는 없애요.

제발 아이들 달리거나 떠는 것은 옆에서 좀 자제를 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음

그러다 다치거나 뜨거운 것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오셨으면 입에 음식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새끼는 좀 챙겼으면 좋겠어요

다치면 아주 돌변을 해서 우리 좀 몰아세우지 말고

그리고 몇년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기도하는 가족들이 많아졌음

아주 머리를 바닥에 숙이고 스마트폰 하기에 바쁨

특히 애들이 병적인 것 같아요. 큰맘 먹고 가족끼리 회식인데 애들은 머리 숙이고 스마트폰만 하고 있음

어르신들이 질문을 해도 건성이고 하는 것 보면 페이스북이나 겜을 하던데 중요한 것도 아닌 것에

가족끼리 함께할수 있는 아까운 시간을 버리고 있더군요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가족들은 별로 화목해 보이지도 않고 먼가 대화도 없음

그런 것은 조금 교육을 시켜야겠음 특히 어린아이들도 조용히 시키려고 스마트폰 틀어주고 신경 안쓰는 부부들이

많은데 그것은 아이들 정서나 교육에 안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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