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옵G프로를 쓰다 약정만료를 1달 나두ㅏ고(본래 3년은 더 쓸려고했었습니다 ㅠㅠ)

오늘 G4로 갈아탔습니다 옵G프로 구입할당시만해도 가격이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한 편이였는데

단통법시행이후 구입해보니 예전에 거진 2배가까이 뛰었네요

암튼 뭐 이리해서 구입을 하다 케이스를 알아보는중에 G4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케이스가 많이 없던터라 그나마 이쁘장한걸 골르려했는데 케이스 모양은 괜찮아도 충격에 약해보이더군요

예전 옵지프쓸당시에는 아이페이스 범퍼케이스를 썼던터라 범퍼케이스를 사용하게되면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기 힘든 구조여서 

"강화유리니 생활기스는 심하게 안날꺼고 깨지지만 않으면 되겠거니" 해서

보호필름없이 범퍼케이스를 장착해서 써왔었지만 

G4로 갈아타고 이쁘장하지만 충격에는 그닥 강해보이지 않는 케이스를 쓸려하니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야겠더라고요

해서 액정보호필름을 알아보는중에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새 "방탄필름"이라해서 액정보호필름 판매가 되고있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액정보호라고 함은 생활기스같은걸 막고 또 그렇게 사용하다 기스가 많아지만 새걸로 교체하는게

일반적인 액정보호필름이라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 "방탄필름"이라 하는것은 액정에 충격에의한파손[일반적인 기스X]을 보호하는 역활을 한다라는것인데

그렇다면 제조업체측에서 애초에 "방탄필름"이라는것을 부착시켜서 판매를 하는게 더 이득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말이죠

교체는 가능하지만 왜보통 처음 구매할때 때어내기 쉽게 붙여있는 일반필름이 아닌 "방탄필름"이라는걸 붙여서

굳이 새구매자가 구매하자마자 필름벗겨서 보호필름을 따로 구매해서 붙일 필요없이 충격에 효과가 있다는

"방탄필름"을 붙여서 나오면 되는것을 왜 그렇게 나오진 않을까 의문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방탄필름"이라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기에 제조사측에서 부착을 안해서 나오거던가

혹은 "방탄필름"이라는 액정내구성을 향상시킬수있는 "아이템을 제조사에서 인지하지 못하고있던가"둘중하나인듯한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신가요?